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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BIPV 업계를 선도는 기업, ‘SKSE’ 혁신적인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선보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2-11-16
  • 조회수730

고효율에 심미성까지, 두 마리 토끼 사로잡아 기술 및 연구개발 부분에서 경쟁업체의 추종 불허

 

 

전 세계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국가의 사활을 걸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국토가 좁고 고층 빌딩이 높은 특성에 맞게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라는 것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건물 자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한다.

건축물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분야이고 그 소비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에너지효율 향상이 되지 않을 경우 2050년까지 에너지사용 설비비용이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물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이 제로에너지건축물이다.

2017년 제로인증제 시행 이후로 2020년부터는 공공 1,000m² 이상 건물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게 했으며, 내년부터는이를 공공 500m² 이상, 공공 공동주택 30세대 이상에게 의무화된다. 의무 등급 또한 해가 갈수록 점점 올라갈 예정이며, 2050년에는 모든 건축물에 1등급 인증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이며, 이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모듈 ‘BIPV’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BIPV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제로에너지 실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에스케이솔라에너지(SKSE, 대표 조근영)’를 찾아 취재를 진행하였다.

 

국내 BIPV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 다져,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다

BIPV는 ‘Building-Integrated PhotoVotaic’의 줄임말로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의미한다. 건축물의 창이나 벽, 발코니, 지붕 등 건물의 외피에 해당하는 부분에 태양광 모듈을 지닌 자재를 사용해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며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아 송배전 손실이 없는 발전방식이다. 최근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선정기업이 BIPV 설치를 진행할 경우 그 비용 중 70%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모든 설치의무화가 적용된 건물을 제외한 모든 일반건물과 축사 및 축산시설이다.

또한 서울시에서도 서울 소재 민간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에게 태양광 발전 설치가 어려웠던 건물 외부 곳곳을 활용해 BIPV 설치시 최대 80%까지 보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케이솔라에너지(대표 조근영)는 두 사업에 모두 참여자격을 확보한 업체로 국내 BIPV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업체다.

BIPV 산업의 발전과 완벽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확대라는 비전을 가지고 경력 15년 이상의 태양광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힙을 합쳐 설립한 기업으로 매해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로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BIP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신재생에너지사업의무화,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에 발맞추어서 관련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근영 대표는 “우리들은 태양광 시장 성장기부터 지금까지 열정을 다해 같이 한 경력자들이다. 그 덕에 직원들이 노하우와 경험을 갖고 있고 네트워크도 잘 형성이 되어있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성장 동력을 밝혔다.

 

효율과 심미성까지 한 번에, 고투과 & 고내구성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입힌 BIPV

최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에 따라 점차 BIPV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도심 속 건축물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심미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주)에스케이솔라에너지 이러한 BIPV의 심미성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주)에스케이솔라에너지에서는 컬러와 패턴을 입힌 다양한 BIPV를 생산하고 있다.

먼저 소개할 이곳의 패턴 BIPV 모듈은 수려한 외형과 함께 고효율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듈이다. BIPV 발전효율에서 중요한 요소가 태양광 투과율이다.

유리 표면적이 넓어서 태양광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발전량이 늘어나며 특히 BIPV는 건물 마감재 대신 쓰이는 만큼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일 수 없어 투과율을 통한 발전효율을 늘려야 한다.

그런 만큼 태양광 투과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패턴이나 색유리는 효율에 대한 제약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주)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패턴과 색유리를 사용해도 높은 투과율을 자랑하는 BIPV를 개발했다. 조근영 대표는 “트렌드가 이렇게 흘러갔다. 까만 태양전지에서 컬러로, 컬러에서 패턴 및 이미지/미디어 파사드 형으로 변하고 있다. 가격 때문에 까만색 단색을 쓰는 곳이 꽤 있지만 컬러 및 디자인형으로 많이 변해가고 있다.”고 최근 BIPV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주)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패턴 BIPV 외에도 컬러유리를 적용한 심미성 향상형 BIPV인 Locobel T Active 모듈도 개발했으며 이 모듈은 고 투과율과 고 내구성과 함께 고온 및 자외선에 의한 컬러변색이 없다. 기존 BIPV의 검은색 색상은 건물의 심미성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모듈은 건물에 어울리는 색을 직접 정해서 쓸 수 있어 심미성을 해치지 않고 이질감이 없게 설치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브라운관 TV와 동일한 레스터 방식의 특별한 패턴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한 Artlite Active BIPV 등 건물의 심미성을 오히려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 일체형 BIPV’ 낮에는 태양광 발전, 밤에는 광고판 LED 활용

정부 차원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

(주)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는 건물 외관에 부착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접목한 ‘미디어 파사드 일체형 BIPV’도 개발했다. 양면 BIPV와 고 투과 전용 투명전극 LED를 적용해 시스템을 일체화하였으며, 미디어 파사드의 심미적 기능을 더욱 극대화한 고 부가가치 제품이다. 낮 동안은 BIPV로 발전하며 밤에는 led로 빛을 내어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기능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있다.

그 외에도 농업과 태양광 발전이 동시에 병행가능한 친 농업형 경량 태양광 모듈, 루버에 태양전지를 부착한 태양광 루버 등 다양한 태양광 발전 모듈을 개발했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지 못하고 있어, 여러 정책이나 인증 및 기준들에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조근영 대표는 “제품의 기성 사이즈가 없고 현장 맞춤이다보니 모든 건마다 인증을 다 받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 완화나 기준 개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시장이 빨리 성장할 수 있다”고 정부의 현실 인식과 개선을 촉구했다.

 

월간파원코리아 신태섭 기자